안녕하세요
 
어젯밤 아주 찜찜하고 무서운꿈으로 잠에서 깨어 잠을 이루지 못해 풀이 부탁을 드려봅니다.
 
꿈이야기 입니다.
 
제가 아이를 낳았어요 . 성별은 남아인지 여아인지 잘모르겠구요 , 갓난아이를 낳았는데 잘키우다가 갑자기 아기의 몸 일부분 썩었다고 해야하나,,,, 암튼 썩어서 뚝부러지는거예요
꿈인대도 혐오스럽고 두려웠어요 .,
이 아이때문에 현재 우리아이들(2명) 한테 안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고, 또 꿈에 누가 말해준건 아닌데 영화에서 처럼 아기한테 악마가 꼈다고 생각을 해서  제가 칼로 아이 머리를 잡고 목을 잘랐습니다.
(너무 사실처럼 목을 잘랐어요 ㅠㅠ잔인하게....)
그러고 났는데 갑자기 아이가 다시 살아나서 , 제 신랑이랑 같이 아이를 토막내어 상자인지 자루인지에 담아서 사람이 없는
주택가 꼭대기, 산속을 헤메고 다녔어요 불태워야 된다고 하면서요 .. 그런데 가는데마다 사람들이 있어서 겨우겨우 힘들게 장소를 찾아 불을 질러서 없애는 꿈을 꿨어요
 
없애고 집에 왔는데 우리작은아이가 떡하니 서있는모습을 모고 작은아이가 우리가 한짓을 알았나 하는 불안감에 눈을 뜨면서
꿈에서 깨어났어요 ....
 
이게 무슨꿈일까요?
 
또한, 어젯밤 상가집에 다녀온후라 더 찜찜하고, 괴로웠습니다.
 
 저는 아주 평범하게 살아가고있는데 이런꿈을 꾸고나니
 
너무 괴로워요 풀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