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에 실제로는 결혼한 친구인데 하객으로 제가  갔습니다
그것도 친구 두명의 결혼식을요 두군대를 하객으로 바쁘게 가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나중에 결혼식이 끝나고 제가 병원 응급실을 들어갔는데 갑자기 응급실 문이 열리면서 사고로 사람이 심하게 다쳤다고 침대에 실려 피범벅이 되어서 들어오는겁니다
그걸 구경하고 있다가 꿈이 깼어요
 
 
 
또 어제 꾼 꿈에선 아빠랑 둘이서 시장을 걸어 어느 국밥집으로 갔어요 그런데 아빠가 저를 앞에 앉혀놓구 혼자서만 국밥을 시켜 드시는 거예요 제가 왜 아빠꺼만 시켰냐고 막 따졌죠 그래도 다시 안시켜 주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아빠랑 다시 걸어 가는데
돌아가신 막내 삼촌이 제 옆을 오는거예요 그러면서 즐겁게 저랑 대화를 나눴죠 팔짱도 끼면서 한참 이야길 했어요
근데 전 삼촌이 돌아가신걸 아는데 돌아가신 삼촌은 자신이 죽은걸 모르는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호주머니에 뭐가 있다고 저한테 주고싶다고 꺼내는데 모두가 삼촌 돌아가실때쯤꺼라 유효기간이 지나버린것들이였어요 그래서 삼촌은 그걸 저한테 줄수 없다며 다 쓰레기통에 버리더군요
이건 무슨꿈이죠? 개꿈인가?
꿈이 너무 생생하네요 근데 해몽좀 해주세요